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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부동산 재건축

여의도 공작아파트 '대우건설' 시공사선정 최종!

by Gold minu 202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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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의도 재건축의 HOT한 소식을 가지고왔습니다.

 

 

 

여의나루역 초역세권과 한강공원,더현대 백화점등 최고의 인프라를 가지고있는 
공작아파트의 시공사선정입니다.

대우건설은 지난 12월 17일 '공작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1-2번지 공작아파트는 현재 4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373가구의 규모입니다.
재건축사업을 통하여 지하7층 ~ 지상49층 총 3개의 동으로 570세대의 규모로 재탄생 하게됩니다.

 

 

 

 

 

 

 

공사비용은 총 5704억의 규모이며 평당 1070만원입니다.
시행은 KB부동산신탁에서 담당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써밋 더 블랙에디션' 예상 배치도

 

 

 

 

 

대우건설은 공작아파트 재건축 이후 단지명을 '써밋 더 블랙에디션'으로 제안했습니다.

이 명칭의 의미는 최상위 등급을 뜻하는 블랙 라벨과 한정판의 뜻을 담고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합쳐서 조합했다고 하네요.


루브르박물관을 설계한 '장 미셸 빌모트'를 중심으로 설계,인테리어,조경등의 분야에서 7인의 세계적인 건축거장과 함께
월드크래스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상가 컨설팅의 경우 우리나라 대표 상업시설을 성공시켰던 쿠시먼 댄드 웨이크필드가 맡았습니다. 


최고급 조경 뿐만 아니라 소유주 전세대에 4BAY 맞통풍 구조와 확장된 발코니로 설계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세대당 1대의 프리아빗 엘리베이터까지 제공 예정이다.

 

 

 

 

원래 여의도 1호 재건축 아파트는 한양아파트였으나 서울시의 지침위반으로 시공사선정이 지연된 상황에서
공작아파트는 여의도 1호 재건축아파트가 될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대우건설은 다른단지와 적어도 3~6개월 가량의 격차를 벌렸고 

단지규모도 크지않아 빠른 사업진행을 자신하는 모습입니다.

 

 


부디 공작아파트는 다른 이슈없이 계획한대로 빠른 재건축이 실행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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