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삼익아파트, 한국토지신탁 재건축사업시행자 지정(신탁사 지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의도 삼익아파트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제가 7월달에 올린 포스팅에 삼익아파트가 한국토지신탁과 MOU를 체결했다고 포스팅했었는데요.
지난 11월 6일 삼익아파트의 재건축을 진행하게된 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신탁이 지정되었습니다.

 

 

업무협약을 체결한지 4개월만에 지정되었습니다.
놀라운점은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 절차를 개시한지 약 한달정도만에 토지등 소유자의 85%의 동의를 끌어냈다고 합니다.
이말인 즉, 삼익아파트 소유자분들이 재건축을 빠르게 진행하고자 하는 의지로 보여집니다.

 

 

 

 

 

 

 

 

 

 

 

 

삼익아파트는 상업지역으로 종상향되었으며, 총 618세대, 오피스텔 114세대로 초고층 재건축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신탁은 신탁방식 정비사업으로 성공한 사례들이 있는 신탁사로써 이후 삼익아파트 재건축을 추진함에 있어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잘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삼익아파트는 상가도 없고 단일평수로 이루어져있어 재건축 사업을 진행함에있어 

다른단지들보다 편하게 가지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최근들어 한양아파트가 재건축사업이 브레이크가 잡히면서 여의도 재건축에도 악재가 오는것 아니냐는

말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간만에 들리는 희소식이네요.

 

 

 

 

 

 

 

삼익아파트의 최근 실거래가는 23억8천만원입니다.

 

 

 

 

 

 

 

 

 

현재 네이버 부동산 호가로 올라와있는 진행 가능한 매물의 금액은 22억5천만원으로 
상당히 좋은가격에 급매가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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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재건축 아파트에 관련하여 궁금하신점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