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공작아파트 재건축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총 세대수는 4개의 동에 373세대가 거주중이고, 사용승인인을 1976년 8월6일로 역시 반백살에 가까운 나이입니다.
워낙 좋은입지로 입소문이 자자했던 단지라서 재건축이 언제 시동을 걸까 지켜보고만있었는데
이제 슬슬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공작아파트는 전체 상업지역으로 총 800%의 용적률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재건축 투자로써는 아주 좋은 입지입니다.
한강공원 , 여의나루역이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더현대백화점 역시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합니다.
정문에서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바로 더현대 입니다.
이후 재건축이 완공될시 한강조망이 가능하다는점도 큰 장점입니다.

현재 공작아파트는 KB부동산신탁사로 사업자지정이 되어 신탁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중입니다.
재건축 단계는 정비구역지정까지 마친상태로 , 곧 시공사선정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시공사들이 들락날락 거리며 이미 들리는 말로는 엄청난 프리미엄 고급 주택이 설계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추가분담금에 대해서도 벌써부터 이야기가 돌고있습니다.
23년 5월말에 작성된 기사내용을 보면 공작아파트는 재건축 설계업체 선정작업을 완료했고,
주민들에게 임시설계 안 자료를 배포했다고 합니다.
임시설계 안 자료내용을보면 기존 조합원이 새아파트 분양시
분담금이 거의 안나오거나 돌려 받을수 있다는 내용이였습니다.
"재건축 조합이 현재 계획한 49층(기존 12층) 설계변경 시행을 가정하고 계산하면
기존 전용 91.97㎡(30평)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평수의 전용 74㎡(30평)로 옮기면 3억1100만 원 가량 돌려받게 된다.
더 넓은 95㎡(34평)로 옮기더라도 8500만 원을 환급받는다.
전용 118㎡(38평), 전용 145㎡(41평)로 옮길 시에는 각각 7900만 원, 2억5200만 원만 추가 부담하면 된다.
기존 전용 126㎡(41평) 보유자도
전용 101㎡(41평)로 옮기면 1억800만 원을 돌려받게 된다.
전용 74㎡(30평), 전용 84㎡(34평), 전용 95㎡(38평)로 면적을 줄여서 갈 경우
각각 6억7200만 원, 4억4700만 원, 2억 8100만 원씩을 환급받을 수 있는 것으로 계산됐다."
(출처 : 뉴스 기사내용)
사실 지금 모든걸 정하기엔 이르지만 지금 시점에선 조합원에게 굉장히 유리한 조건입니다.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으로 보면 총 373세대가 582세대의 규모와 업무시설 등 최고 49층으로 변신예정입니다.
그리고 공작아파트는 소유주분들끼리의 합도 잘맞아 막힘없이 진행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블로그 글을 쓰는 현재 2023년 6월 27일
네이버 부동산에 매물이 38평 30억에 하나 올라와 있습니다.
요즘분위기라면 가격은 더 올라갈수 있다고도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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